[미래창조 기업]네이버, 꿈나무 위해 재미있는 소프트웨어 캠페인 펼쳐

서동일기자 입력 2014-10-27 03:00수정 2014-10-2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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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창조경제의 핵심인 소프트웨어(SW) 산업 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국내 SW 생태계를 활성화시키는 일이라면 어느 기업보다 먼저 지원한다.

네이버는 지난해 12월 어린이를 위한 SW 교육 프로젝트 ‘소프트웨어야 놀자’ 캠페인을 시작했다. 일회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SW 교육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소프트웨어야 놀자 캠페인은 SW 관련 사회적 인식 개선과 SW 학습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SW는 어렵고 재미없다’ ‘전문가들만 할 수 있다’는 사회적 편견을 깨고 놀이처럼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학부모와 교사들도 SW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SW가 개발자의 전유물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자신의 창의력을 발현시킬 수 있는 도구이고 나아가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네이버 측 생각이다.

캠페인의 시작으로 지난해 겨울방학 때 시범 초등학교 3곳에서 진행했다. 아이들이 흥미와 호기심을 갖고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논리적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부와 연계한 중학교 자유학기제 체험 교육 및 초등학교 방과 후 학교, 한국잡월드와 연계한 진로 체험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오프라인 공간에서 SW 학습 기회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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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온라인 플랫폼의 경쟁력을 활용한 교육콘텐츠의 확대 및 보급에도 힘쓰고 있다. EBS와의 제휴를 통해 온라인 강의 프로그램, 미니다큐멘터리 등을 제작해 이를 네이버 ‘소프트웨어야 놀자’ 캠페인 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다. 특히 네이버는 ‘학습하기’ 링크를 통해 방송 내용을 학생들이 직접 따라 하며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SW 관련 교재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SW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도 발족했다. 교사, 기업인, 미래부 관계자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함께 성장하는 개발자들의 모임인 오픈세미나를 통해 네이버 개발자들이 외부 개발자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전국을 돌며 전국 각지의 개발자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눈다. 네이버 사내 기술 지식을 외부 개발자들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helloworld’라는 기술 블로그를 만들어 네이버 개발자들이 축적한 개발 기술과 생생한 문제 해결 경험, 실험 결과를 공유한다.

네이버 관계자는 “창조경제의 핵심인 국내 SW 산업의 저변이 확대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일 기자 d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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