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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통장잔고… “7년 방송 후 남은 돈, 3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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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30 14:53
2013년 8월 30일 14시 53분
입력
2013-08-30 14:52
2013년 8월 30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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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김동현 통장잔고’
김구라 아들 김동현의 통장잔고가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김동현은 자신의 통장잔고를 언급했다.
이날 그는 “지난 7년간 내가 방송으로 번 돈이 궁금해서 엄마에게 물었더니 대뜸 화를 내시더라. ‘19살 때까지 번 돈 다 준다더니, 이제 와서 아까우냐? 이래서 자식 키워봤자 다 소용없다는 거야’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김동현은 “며칠 전에 엄마가 통장 정리 하기에 뒤에서 몰래 훔쳐보니 3600원이 찍혀있더라. 통장 잔고를 알게 되는 순간 부모도 나도 상처 뿐이더라”고 신세한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동현의 통장잔고 이야기는 오는 3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인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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