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감기’ 벌써 콜록…‘진짜 사나이’ 효과?

스포츠동아 입력 2013-07-11 07:00수정 2013-07-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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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 사진제공|아이러브시네마·아이필름
첫 예능서 남자다움 인기몰이 속
8월 개봉할 ‘감기’ 홍보효과 톡톡

블록버스터 영화에 처음 도전한 배우 장혁(사진)이 첫 예능프로그램의 덕을 볼까.

장혁은 주연작인 블록버스터 영화 ‘감기’의 8월15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데뷔 이후 처음 고정 출연 중인 예능프로그램 MBC ‘진짜 사나이’로 한층 주가를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진짜 사나이’의 후광효과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장혁은 스타들의 병영 체험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진짜 사나이’에 최근 합류해 다부진 체력으로 고난도 훈련을 소화하며 호평받고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매주 20%에 육박하는 시청률까지 기록하는 상황. 덕분에 장혁은 그동안 지녔던 진지한 이미지와 함께 남자다운 매력까지 드러내며 팬층을 더욱 넓히고 있다. 예능프로그램으로 주가를 높인 장혁의 인기는 첫 블록버스터 주연작인 ‘감기’를 향한 관심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제작비만 100억 원에 달하는 ‘감기’는 한국영화에서는 처음 다뤄지는 바이러스가 몰고 온 재난 상황을 그린 블록버스터다. 영화에서 장혁은 혼돈에 빠진 도시를 구하는 구조대원 역을 맡고 이야기를 이끈다.


장혁은 ‘감기’를 알리는 데도 예능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최근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그는 현재 흥행 중인 브래드 피트 주연의 ‘월드워Z’를 염두에 둔 듯 “브래드 피트는 그냥 사나이이지만 나는 진짜 사나이”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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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감기’는 장혁과 연출자인 김성수 감독이 10년 만에 다시 만나 호흡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2003년 영화 ‘영어완전정복’에서 호흡을 맞춰 흥행을 이룬 바 있어 ‘감기’로 어떤 결과를 낼지 또 다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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