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역량강화 지원 대학 72곳 1차 선정

동아일보 입력 2013-07-10 03:00수정 2013-07-1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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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 대상으로 72개 대학이 우선 선정됐다. 교육역량강화사업은 취업률, 재학생 충원율, 교원 확보율, 장학금 지급률 등 대학의 교육 여건과 성과를 평가해 예산을 주는 사업이다.

교육부가 9일 발표한 심사 결과에 따르면 신청 대학 150곳 가운데 90곳이 1단계 정량평가를 통과했다. 심사는 대학들을 설립 유형, 지역, 규모에 따라 9개 유형으로 나눠 진행했다. 건국대와 상명대, 연세대는 본교와 분교를 분리해 심사를 신청했다.

교육부는 이 중에서 평가 결과가 좋은 72곳은 곧바로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다. 나머지 18곳은 추가 평가를 통해 7월 말에 지원할지를 결정하기로 했다. 9개 유형마다 1단계 평가에서 순위가 낮게 나온 2곳씩이 추가 평가 대상이다.

선정된 대학 중 국공립대는 지역 거점 국립대가 대부분 포함됐으나 강원대와 부산대는 추가 평가를 받아야 한다. 교육대 중에서는 광주교대와 춘천교대가 추가 평가 대상이다. 서울 소재 사립대는 상위권 대학이 대부분 포함됐으나 동국대와 중앙대가 추가 평가를 받게 됐다. 지방 사립대는 동서대 우송대 포스텍 등 24곳이 지원 대상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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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지원 금액은 추가 평가가 마무리되고 최종 지원 대학이 확정되면 정해진다. 교육부는 1차로 선정된 대학들에 한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7월 중에 예산 일부를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김희균 기자 fo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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