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청담동 며느리의 품격~ 이태란의 ‘퓨어 앤 럭스 메이크업’

우먼동아일보 입력 2013-07-02 09:47수정 2013-07-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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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린 드라마 ‘결혼의 여신’ 제작발표회에서 완벽한 청담동 며느리 룩으로 화제를 모은 이태란. 고혹적인 블랙 시스루 룩에 어울리는 품격 있는 메이크업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태란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황란수(니케인뷰티 원장)씨가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한다.




BASE
이태란의 직업은 전직 아나운서. 지적이고 고급스런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베이스는 간결하면서도 꼼꼼히 진행한다. 먼저 기초로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눈가, 입가는 수분크림을 덧발라 건조함을 방지한다. 눈두덩은 프라이머로 유분기를 잡아주고, 서로 다른 질감의 파운데이션을 고루 섞어 얼굴 전체에 얇게 펴 바른다. 결점없이 빛나는 피부를 위해 커버는 꼼꼼히 진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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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
아이 메이크업은 톤 다운된 핑크빛으로 우아하고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 눈두덩 전체에 연한 핑크 섀도를 발라 눈가를 한 톤 밝힌 뒤, 쌍꺼풀 라인을 따라 펄 핑크 섀도를 그라데이션한다. 언더부분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하면 한층 더 반짝임이 살아나는 눈매가 완성된다.

아이라인은 점막까지 꼼꼼히 채워 또렷한 인상을 만든다. 눈꼬리는 옆으로 살짝 빼 시원하게 연출하고, 그 위에 다시 펜슬라이너로 라인을 잡아 한결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눈매를 완성한다.

마스카라는 자연스런 컬감을 살리는 것이 관건! 먼저 뷰러로 속눈썹 뿌리부터 강하게 컬링해 볼륨을 만든 뒤, 부드럽게 쓸어 올리는 느낌으로 마스카라를 바른다. 이때 나선 모양의 스크롤 브러시를 사용하면 뭉침 없이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CHEEK & HIGHLIGHT & SHADING
자연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하이라이터 및 치크는 생략하고, 번들거리는 T존 부위는 모공파우더를 발라 들뜸을 방지한다. 폭이 좁고 긴 타입의 얼굴은 이마와 턱 부위에 가로로 섀딩을 넣어 얼굴형을 보완할 것.



LIP
베이스단계에서 립밤을 발라 입술이 수분을 머금은 상태. 립 메이크업 전, 티슈로 입술을 살짝 눌러 유분기를 없애준다. 촉촉한 질감의 핑크빛 립스틱을 입술 전체에 고루 펴 바르고, 입술 안쪽 3분의 2지점부터는 좀 더 붉은색 립스틱을 톡톡 두드리듯 발라 혈색을 살린다.



글·안미은<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한동민<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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