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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채널A 시청자평가지수 KBS1 이어 2위

입력 2013-05-23 03:00업데이트 2013-05-2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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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KBS2-SBS-MBC 앞서… 종편 1위
채널A가 지난해 시청자들의 프로그램 만족도 및 품질 평가에서 4개 종합편성TV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또 지상파 4사를 포함한 8개 방송사 중 KBS1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2012년 시청자 평가지수(KI·KCC Index) 조사’에서 채널A가 7.31(10점 만점)을 기록해 종편TV 4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2위는 JTBC(7.06), 공동 3위는 TV조선과 MBN(6.85)이다.

KISDI는 국내 최대의 방송미디어·정보기술(IT) 산업 관련 국책 연구기관으로 2010년부터 매년 방통위의 의뢰를 받아 KI 조사를 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KISDI가 지난해 2, 5, 8, 11월 4차례에 걸쳐 전국의 13세 이상 시청자 1만4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프로그램 만족도 평가(SI·Satisfaction Index)’와 ‘프로그램 질적 수준 평가(QI·Quality Index)’를 지수화한 것이다.

채널A는 이 조사에서 4차례 연속으로 프로그램 만족도와 품질 두 분야 모두 7점 이상을 기록하며 1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만족도 평가를 지수화한 결과는 채널A가 7.33으로 가장 높았고 JTBC(7.11), MBN(6.87), TV조선(6.86)이 뒤를 이었다. 또 연간 품질 평가의 경우 채널A(7.29), JTBC(7.0), TV조선(6.84), MBN(6.83) 순이었다.

KISDI는 지난해 KBS1·2, MBC, SBS 등 지상파 4사에 대해서도 KI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채널A(7.31)는 KBS1(7.53)에 이어 2위를 해 KBS2(7.29), SBS(7.22), MBC(7.08)보다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방통위는 KI 조사 결과를 올 하반기 종편TV 재승인 심사의 주요 평가 항목인 ‘방송평가’에 비중 있게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세형 기자 turt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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