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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사업실패 사연에 침묵, 그러자 이영자가 하는 말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09 13:13
2013년 4월 9일 13시 13분
입력
2013-04-09 10:16
2013년 4월 9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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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사업실패 사업빚’
신동엽이 시청자의 ‘사업실패 사연’에 침묵으로 일관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는 사업실패로 수억 원의 빚을 졌지만 또 사업을 계획하는 동생 때문에 걱정인 형의 고민이 전해졌다.
그런 고민이 이어지는 동안 정찬우가 “지금 이 주제가 나오고 말 많은 동엽 씨가 가만히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러자 이영자는 “괜찮다. 다 갚았다. 그것 때문에 신동엽이 여러 프로그램을 한다”고 대변했다.
‘신동엽 신발사업 사업빚’ 소식에 네티즌들은 “사업빚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 많네”, “신동엽 씨 빚 다 갚은 것은 다른 프로그램에도 나왔는데”, “이영자가 비서였나? 다 알고 있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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