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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포토그래퍼 보리 사망, 정준하 “따뜻한 분이었는데”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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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8 17:19
2013년 4월 8일 17시 19분
입력
2013-04-08 17:16
2013년 4월 8일 1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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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트위터.
포토그래퍼 보리의 사망 소식에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보리(41)는 무한도전에서 ‘달력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널리 알려졌었다.
그래서인지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포토그래퍼 보리님의 명복을 빕니다. 참..따뜻한 분이었는데..”라고 남기기도 했다.
사진작가로 유명한 보리는 뇌출혈 증세로 투병해오다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사진 참 잘 찍으시고 열정적이었는데 안타깝다”면서 “젊은 나이인데 뇌출혈이라니 정말 충격적이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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