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두 번째 동화 발간… “동화작가로 불러주세요”

신현준. 사진출처｜신현준 트위터

배우 신현준이 또 한 권이 동화책을 펴냈다.

신현준은 25일 트위터를 통해 두 번째 동화책 ‘웃음과 눈물의 어릿광대’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날 그는 “저의 두 번째 동화책입니다. 동화 작가라 불러주세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희망이 필요하고 희망은 노력할 때 생겨나게 되지. 노력하지 않으면서 꿈만 꾼다면 그 꿈은 결코 이루어지지 않아-찰리 채플린”이라는 글을 올리고 동화 출간 소식을 전했다.

신현준은 이와 함께 사진을 공개하고 자신의 첫 동화책 ‘알라딘과 요술 램프’와 이번에 내놓은 ‘웃음과 눈물의 어릿광대’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반가움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신현준은 5월26일 12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한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트위터 @tadada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