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셰프를 사랑한 그녀…김지우-레이먼 킴 5월13일 웨딩마치

스포츠동아 입력 2013-02-12 06:00수정 2013-02-1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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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지우와 스타 셰프 레이먼 킴이 5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프로그램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한다. 사진|CJ E&M·스포츠동아DB
케이블채널 요리 서바이벌 출연 후 연인 발전

연기자 김지우(본명 김정은·30)가 5월의 신부가 된다. 김지우는 5월13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여덟 살 연상의 스타 셰프 레이먼 킴(38)과 결혼한다.

11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1월 초 결혼을 결심하고 양가 상견례까지 마쳤다. 김지우와 레이먼 킴은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올리브쇼-키친 파이터’를 통해 처음 만났다. ‘키친 파이터’는 국내 최초의 스타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김지우와 레이먼 킴은 각각 도전자와 심사위원으로 출연했고, 프로그램 종영 이후 ‘요리’라는 공감대로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 관계자는 “프로그램 출연 당시 서로에게 호감이 있는지 몰랐다. 당시 레이먼 킴은 김지우에게 독설도 많이 해 김지우가 울기도 많이 울었다”면서 “두 사람 모두 프로정신이 강해 사랑과 일을 확실히 구분했다”고 말했다.

김지우는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 시트콤 ‘논스톱5’, 드라마 ‘나쁜 여자 착한 여자’ 등에 출연하며 톡톡 튀는 개성 연기를 펼쳤다. ‘김종욱 찾기’ ‘금발이 너무해’ ‘렌트’와 ‘닥터지바고’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인정받은 그는 지난해 케이블채널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2’로 5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각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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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의 예비신랑 레이먼 킴은 ‘올리브쇼’ ‘올리브 쿠킹타임’ ‘고소영의 행복한 파티’ 등 케이블채널의 다양한 쿠킹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스타 요리사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 이탈리안 레스토랑 ‘시리얼 고메’와 ‘테이블 온 더 문’의 이그제큐티브 셰프로 일하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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