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이승기와 최강창민의 공통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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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16일 1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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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이 이승기와 최강창민의 공통점을 공개했다.

강호동은 16일 KBS 신관에서 열린 '달빛 프린스' 제작발표회에서 "이승기와 창민의 공통점은 열심히 노력하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강호동은 "이승기는 이승기 만의 매력이 있었다. 그 매력이 방송에 잘 드러나 인기를 얻게 된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기와 창민의 공통점은 항상 열심히 노력한다는 점이다. 창민은 이제 시작이니까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형으로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달빛 프린스'는 시청자와 스타가 함께 책을 읽고 기부를 하고 행복을 얻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시청자가 질문하고 MC와 게스트가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MC는 강호동과 탁재훈, 정재형, 용감한 형제, 최강창민이 맡았으며 게스트는 매주 바뀐다.

KBS 2TV '달빛 프린스'는 오는 22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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