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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조인성 눈빛 8종세트, 여심 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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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1-14 09:31
2013년 1월 14일 09시 31분
입력
2013-01-14 09:25
2013년 1월 14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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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이 '눈빛 8종 세트'로 여심을 녹였다.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노희경 극본, 김규태 연출)의 조인성이 '매혹적인 눈빛'을 선보인 것.
이는 지난주 방송된 'SBS드라마 특별 시사회 그 남자, 그 여자와 데이트' 속 '그 겨울' 예고 영상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조인성은 강렬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예고 영상 속 조인성은 촉촉한 눈으로 애잔하게 미소 짓고, 거칠고 강렬한 눈빛을 선보이기도 하며,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또한 슬픈 눈빛으로 모성본능을 자극하기도 하고, 냉철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인성의 눈빛에 두근두근", "벌써 조인성 앓이", "조인성 눈빛 살아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사랑을 믿지 않는 두 남녀의 만남을 그린 정통 멜로 드라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2월 13일 첫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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