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대기실 모습, 무대 밖에서도 여신 ‘황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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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4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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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대기실 모습.
소녀시대 대기실 모습.

소녀시대 대기실 모습

걸그룹 소녀시대의 대기실 모습이 공개됐다.

소녀시대는 지난 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컴백 무대 전 대기실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스페셜 MC를 맡은 유리와 효연은 "소녀시대가 이번에 하이힐을 벗어 던졌다. 운동화를 신었다. '다시 만난 세계' 후 처음이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소녀시대의 대기실 모습이 전파를 탔다. 힙합걸로 변신한 소녀시대는 "소원을 말해봐"를 외쳤고 이어 제시카는 "소녀시대가 한국에서 단독 콘서트 또 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지난 1일 4집 발매 동시와 함께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600건을 넘기며 인기를 과시했다.

소녀시대는 이날 방송에서 고양이 댄스로 화제를 모았던 '댄싱퀸' 무대와 비걸(B girl)로 변신한 '아이 갓 어 보이'를 선보였다.

소녀시대의 대기실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의 대기실 모습보니 귀엽다", "소녀시대의 대기실 모습보니 긴장한 것 같아", "소녀시대의 대기실 모습 반갑다", "소녀시대의 대기실 모습 이제야 보는구나", "소녀시대의 대기실 모습 자주 보여달라", "소녀시대의 대기실 모습도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엠카' 비스트 양요섭이 1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사진출처|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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