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원빈 감탄 “어떻게 저렇게 생긴 남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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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25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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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원빈 외모에 감탄'

배우 김희선이 원빈의 외모에 감탄했다.

김희선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원빈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은 “그동안 작품을 통해 원빈, 이병헌, 김석훈, 송승헌, 고수, 주진모, 조승우와 연기를 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희선은 1997년 방송된 드라마 ‘프러포즈’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원빈도 있는데 상대역은 아니다. 그런데 정말 잘 생겼더라. 어떻게 저런 남자 아이가 있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희선이 원빈에게 감탄할 만도 하지”, “원빈 얼마나 잘생겼으면..”, “김희선도 감탄하는 외모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희선의 남편 박주영씨가 특별출연해 김희선에 대해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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