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닮은꼴’ 17세 쇼핑몰 사장, 월 매출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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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8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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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쇼핑몰 사장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세 CEO는 7일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에 출연한 김수경 양이다. 지난 9월11일 종합편성채널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주인공이다.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가세가 기울자 과감하게 학교를 자퇴하고 동대문을 오가며 쇼핑몰 사업을 했던 수경양은 올해 2월 시작한 사업이 번창해 6개월간 매출 1억원을 올리는 사장님이 됐다.

특히 아이유를 닮은 긴 생머리와 어린 나이에도 깊이 있는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17세 쇼핑몰 사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17세 쇼핑몰 사장 정말 대단하다! 저 나이에 벌써 저런 걸 이루어내다니” “17세 쇼핑몰 사장 난 언제 저렇게 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수경 미니홈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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