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SNL코리아’ 노출 어땠길래? 누리꾼들 의견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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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19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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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SNL코리아’
‘강예빈 SNL코리아’
방송인 강예빈이 tvN ‘SNL코리아’ 특별출연해 노출연기를 선보인 가운데 이를 두고 누리꾼들의 의견이 엇갈렸다.

17일 방송된 ‘SNL코리아’에서는 H.O.T 출신의 장우혁과 토니안이 호스트로 나섰다. 이날 UFC 경기를 패러디한 ‘UFC 러브 옥타곤’에서 한국 최초 옥타곤걸로 발탁된 강예빈이 특별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이미 사전에 강예빈이 등장할 것이라 예고해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강예빈은 기대의 부응하듯 UFC의 마스코트인 옥타곤걸답게 화끈하게 수위 높은 노출을 시도했다. 강예빈은 딱 달라붙는 상의와 핫팬츠로 가슴라인과 허벅지를 강조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강예빈은 다소 짧은 시간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강한 인상을 남겨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하지만 노출 수위를 두고 누리꾼들의 반응을 다소 엇갈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너무 선정적이다”, “꼭 벗고 나와야 헀나?”, “박은지도 그러더니 강예빈도… 좀 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또 다른 일부 누리꾼들은 “원래 19금 방송인데 새삼스레~”, “심야시간에 하는건데 왜이렇게 호들갑인지…”, “보기 불편하면 안보면 되겠고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 역시 다소 선정적인 코믹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출처|‘강예빈 SNL코리아’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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