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의 미친 인맥 눈길… ‘이정도 일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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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16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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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미친 인맥’
‘유선 미친 인맥’
배우 유선이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 등 지인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선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소중한 날…언제나 제일 먼저 달려와 주는 ‘하미모’ 친구들. 이런 친구들이 있어… 참 든든하고 뿌듯합니다. 사랑해 고마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선은 한지혜, 박지윤, 박탐희, 신지수, 예지원 등과 자신이 주연한 영화 ‘돈 크라이 마미’의 VIP시사회 현장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지혜는 드라마 촬영의 일정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또 그동안 모습을 보기 힘들던 여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우정을 과시했다.

이어 유선은 트위터에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인연 맺은 예쁜 동생들… 벌써 8년이 되었구나! 더 오래 오래 함께하자. 고마워”라며 박예진과 이윤미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선 미친 인맥’
‘유선 미친 인맥’

또 그녀는 “놀랍도록 곱고 아름다우신… 도지원 선배님 바쁜 촬영 일정 가운데 귀한 시간 너무 감사합니다. 진정 최고의 의리파 휴머니스트 손현주 선배님…제가 선배님을 만난건 큰~ 복입니다. 늘 감사해요”라고 자신을 위해 현장을 찾아 준 연기자 선배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선이 주연한 영화 ‘돈 크라이 마미’는 오는 22일 개봉될 예정이다.

한편, 유선은 영화 ‘돈 크라이 마미’ 외에도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의녀 장인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유선 미친 인맥’ 유선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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