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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공서영 아나운서, 파타야에서 비치웨어 패션 ‘순수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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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7 07:30
2012년 11월 17일 07시 30분
입력
2012-11-17 07:30
2012년 11월 17일 0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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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아나운서.
[동아닷컴]
XTM 공서영 아나운서가 태국 파타야에서 투명한 순수미모를 과시했다.
공서영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파타야 가족여행. 조카가 네 명이라는게 함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공서영은 뒤로 묶은 홀터넥 비키니 위에 비치웨어와 흰색 가디건을 받쳐입은 차림이다. 모자를 살짝 비튼 채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웃고 있다.
누리꾼들은 '공서영 아나운서 미소가 예쁘네요', '공서영 아나운서 파타야라니 부럽네요', '파타야에 있다니 공서영 아나운서 덥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서영은 지난 여름 KBS N에서 XTM으로 이적, XTM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워너비'를 진행했다. 야구시즌이 끝난 뒤 휴가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출처|공서영 아나운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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