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스타’ 주드 로, 충격적인 근황 ‘경악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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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15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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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대표 섹시스타 주드 로의 충격적인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현재 영국 런던에서 영화 ‘돔 헤밍웨이(Dom Hemingway)’를 촬영 중인 주드 로는,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몰라볼 정도로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머리가 듬성듬성 빠지고, 마치 중년 남성을 연상케하는 D라인 몸매로 여성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2000년대 초반 ‘꽃미남 배우’로 이름을 알린 것과 달리, 최근 심각한 탈모와 몸매관리 실패로 망가진 외모를 선보인 것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섹시배우가 왜 이리 망가졌나요”, “꽃미남에서 아저씨로 전락했다”, “탈모관리 좀 하시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9년 TV영화 ‘The Tailor of Gloucester’로 데뷔한 주드 로는, 영화 감독 겸 배우로 ‘셜록 홈즈’, ‘클로저’, ‘나를 책임져 알피’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대표 섹시배우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사진출처│‘저스트 자레드’ 홈페이지, 영화 스틸컷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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