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일]선관위, 단일화 촉구 벽보 붙인 팝아트 작가 고발

동아일보 입력 2012-11-12 03:00수정 2012-11-12 03:00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하는 내용의 벽보(사진)를 6, 7일 서울 종로, 신촌 일대 버스정류장에 붙인 팝아트 작가 이하 씨(44)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선관위는 “공직선거법상 선거 180일 전부터 선거 당일까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목적으로 정당 명칭이나 후보자 이름을 나타내는 광고나 벽보 등을 배포할 수 없다”며 고발 이유를 밝혔다. 이 씨는 “특정 후보 지지나 비판이 아닌 단일화를 촉구하는 것일 뿐이었다”고 말했다. 이 씨는 5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주택가에 전두환 전 대통령이 수갑을 찬 채 29만 원 수표를 들고 있는 모습을 그린 포스터를 붙였다가 약식 기소되기도 했다.


#선관위#팝아트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