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신인가수’ 손승연, 밝은 표정 ‘해맑은 미소’

  • Array
  • 입력 2012년 11월 12일 11시 12분


코멘트
‘미운 오리’ 손승연이 ‘백조’가 됐다.

팝가수 휘트니 휴스턴을 흠모했던 여중생 손승연은 ‘I have nothing’(아이 해브 나씽)을 부르면 행복했다. 가수의 꿈에 대한 열망은 그와 함께 성장했다.

성인이 된 손승연은 운명의 기회를 잡았다. 그는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우승을 거머쥐게 된 것.

손승연은 여세를 몰아 데뷔 앨범 ‘미운 오리의 날개짓’을 발매했다. 그는 이제 앨범 타이틀 곡 ‘가슴아 가슴아’로 힘찬 도약을 시작한다. 가요계의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는 손승연이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