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복귀 각오 “결과에 집착안하고 방송 자체에 감사해할 것”

동아닷컴 입력 2012-11-10 19:03수정 2012-11-1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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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강호동 복귀각오’
국민MC 강호동이 복귀하는 각오를 밝혔다.

강호동은 10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앞으로 방송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묻자 “스스로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더 행복해지기 위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호동은 “앞만 보고 계속 달려왔다면 보지 못하고 더 느끼지 못했던 것을 잠시 멈춰 서서 보면서 뒤돌아 보고 주변을 둘러보게 되면서 더 행복해지는 무언가를 발견했다”며 “예전에 프로그램을 많이 했다. 예전에는 방송 과정보다 방송 결과에 집착했다. 과정의 중요성보다 결과가 좋으면 행복해하고 결과가 좋지 못하면 굉장히 아파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공백기를 가지면서 결과와 상관없이 방송을 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이것이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 마음 속으로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며 “오늘 이 ‘스타킹’ 방송 녹화도 결과와 상관 없이 오늘 이 무대에 서있는 자체만으로도 너무나 소중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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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강호동은 “매주 토요일 저와 행복해지길 바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호동은 복귀를 알린 이날 방송에서 서툰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는 등 녹슬지 않은 국민MC다운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진정성을 보이려 애썼다.

사진출처|‘스타킹 강호동 복귀각오’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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