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종전 모델과 비교해 각 트림별로 12만 원 올랐다. 총 6개의 트림으로 ▲SE 3010만 ▲LE 3150만 ▲RE 3449만 ▲SE35 3372만 ▲LE35 3562 만 ▲RE35 3832만 원이다. 동급 차종인 기아자동차 부분변경모델 K7(2945만~4270만 원)에 비해 기본형 모델 가격은 다소 높았고 최상위 트림은 약 400만 원 가량 저렴하게 책정됐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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