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볼 코치 다시 만나 인천 亞경기 도전”

동아일보 입력 2012-11-08 03:00수정 2012-11-0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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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계획 밝혀 “마이클 볼 코치와 다시 만나야죠.”

‘마린 보이’ 박태환(23·단국대 대학원)이 2014년 인천 아시아경기 금메달을 목표로 다시 물살을 가르겠다고 7일 선언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 수영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박태환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은메달을 딸 때까지 지도한 호주 출신 마이클 볼 코치(호주)를 만나 향후 훈련 계획을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박태환은 “볼 코치를 만나 훈련 일정과 프로그램 등에 대해 상의하려고 12일 호주 브리즈번으로 갈 계획이다. 인사도 할 겸 호주로 가서 볼 코치의 생각도 들어보고 훈련을 어떻게 시작할지를 잘 상의하겠다”고 말했다. 박태환은 “아시아경기가 한국에서 열리는 만큼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힘이 됐으면 좋겠다. 아시아경기가 인천에서 열리는 게 다시 훈련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박태환은 SK텔레콤과의 계약이 9월로 끝나면서 현재 볼 코치와의 전담 계약도 해지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박태환은 볼 코치를 포함해 자신을 후원해줄 후원사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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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구 기자 yjongk@donga.com
#박태환#인천 아시아경기#마이클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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