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22kg 찐 남편 서성민과 화보 “90kg이라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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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7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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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서성민-이파니, 만삭 화보.
(왼쪽)서성민-이파니, 만삭 화보.
이파니, 22kg 찐 남편 서성민과 화보 “90kg이라 더 좋아”
방송인 이파니가 남편 서성민과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이파니는 11월 6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만삭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만삭화보는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찍은 것으로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미사리에 위치한 봉스튜디오에서 지난주에 촬영됐다.

특히 뮤지컬 배우인 남편 서성민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서성민은 이전과 달리 한층 통통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이파니의 임신한 배를 바라보고 있다.

이파니는 새하얀 시스루 블라우스와 블랙 슬립을 입고 만삭의 몸임에도 불구하고 섹시한 D라인을 뽐냈다.

이파니는 “요즘 신랑은요. 제가 임신했는데 저보다 살이 더 찌고 있어요. 먹는거도 더 먹구요. 예전에는 아이돌 몸매 68kg 정도였는데 지금은 90kg가 됐답니다”라고 알리며 “그래서 이번에 만삭 사진 찍을 때 자기는 안찍겠다고. 그래도 한장 건졌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파니는 “주변에서는 남편을 사육하냐면서 사료 먹이냐며 놀리기도 하지만 삐쭉 말라서 스키니 입고 다니던 예전보단 등치가 커져서 좋은거 같아요”라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이파니는 지난 4월 서성민과 결혼식을 올리고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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