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더 많은 변화와 기적 만들겠다”

동아일보 입력 2012-11-07 03:00수정 2012-11-0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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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인 국정자문단 출범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6일 “90일 대장정의 반환점을 돌았다. 남은 기간에 더 많은 변화와 기적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공평동 선거캠프에서 열린 국정자문단 출범식에서 한 말이다. 자신을 중심으로 한 야권후보 단일화를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안 후보가 국정자문단을 발족한 것은 국정 경험이 없어 불안하다는 지적을 불식하기 위한 것이다. 국정자문단은 전직 장차관과 예비역 장성, 원로급 대학교수 등 24명으로 구성됐다.

안 캠프의 국민정책공동본부장인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을 비롯해 이근식 전 행정자치부 장관, 김성호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자문단에 참여했다. 캠프의 정책포럼에 참여하는 이봉조 전 통일부 차관, 정병석 전 노동부 차관, 송재성 전 보건복지부 차관, 이명수 전 농림부 차관도 포함됐다. 권영기 이철휘 전 2군사령관, 문정일 전 해군참모총장, 이한호 전 공군참모총장도 참여했다. 한상진 정영일 서울대 명예교수 등도 이름을 올렸다.

안 후보의 멘토로 꼽히는 최상용 전 주일대사를 비롯해 이용경 전 의원, 심지연 전 국회 입법조사처장도 포함됐다. 경제 멘토인 이헌재 전 부총리는 캠프에서 국정자문단 참여를 요청했으나 고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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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완준 기자 zeitung@donga.com
#안철수#국정자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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