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반체제 예술가 아이웨이웨이(艾未未)는 6일 CNN 웹사이트에 올린 기고문에서 '강남스타일' 패러디 영상물이 주요 인터넷 사이트에서 모두 차단됐다며 중국 정부를 비판했다.
앞서 그는 '강남스타일'에 맞춰 춤추는 모습을 담은 패러디 비디오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올렸다.
아이웨이웨이는 중국에서 자신이 감시받고 있고 별다른 해가 되지 않는 행동조차 검열된다며 '강남스타일' 패러디 차단을 언급했다.
그는 미국이라면 이런 식의 검열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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