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단강’ 정준하 “속도위반설의 진실은…허니문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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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6일 1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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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강’ 정준하 “속도위반설에 진실은…허니문베이비”

개그맨 정준하가 속도위반설에 대해 일축했다.

정준하는 8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강의’에 출연해 심도있는 이야기를 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강의’에서 강연자로 나선 정준하는 스테디셀러인 장지글러의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로 제3세계의 기아문제의 심각성을 심도 있게 다뤄 많은 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정준하는 최근 방송을 통해 결혼 당시 따라다녔던 속도위반에 대해 입을 열어 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준하는 MC김성주에게 2세 임신 소식 축하인사를 받던 중 속도위반에 대해 일축함과 동시에 허니문베이비이란 사실을 전해 주위의 놀라움을 샀다.

덧붙여 딸2명, 아들 1명을 갖고 싶다는 자녀계획까지 밝힌 정준하는 MC김성주가 “아직 갈 길이 멀다. 나이도 있는데 괜찮겠냐?” 라고 묻자 정준하는 자신만의 특별한 계획이 있음을 밝혀 청중들의 놀라게 했다.

사진제공ㅣ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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