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김수현 볼 쓰담쓰담 ‘폭풍 스킨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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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6일 1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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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김수현의 볼을 어루만지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6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수현의 큰 누나 김혜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영화 ‘도둑들’ 마카오 촬영 당시 찍힌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에서 김혜수는 남동생뻘인 김수현이 귀여운 듯, 볼을 ‘쓰담쓰담’ 매만지는 모습이다.

김수현은 김혜수의 스킨십에 밝게 웃어 보이며 화답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혜수에게서 진심으로 귀여워하는 게 느껴진다”, “나라도 김수현을 가만히 두지 않을 것 같다”, “김혜수의 사랑을 독차지한 김수현”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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