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끈 휴대전화도 적발되면 ‘퇴실’

동아일보 입력 2012-11-06 03:00수정 2012-11-0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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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수능…수험생 유의사항
시험장 전자기기 반입 금지…스톱워치 기능 시계도 안돼
수능 D―2… 시험지 배부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사흘 앞둔 5일,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가 전국 시험 지구로 배송됐다. 세종시의 한 인쇄공장에서 직원들과 교과부 관계자들이 삼엄한 경비를 받으며 문제지를 배송 트럭에 싣고 있다. 세종시=변영욱 기자 cut@donga.com
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는 수험생들은 시험장에 휴대전화, MP3플레이어, 전자사전과 같은 전자기기를 가져가지 않는 게 좋다. 지난해 수능에서는 94명이 전자기기 소지로 성적이 무효 처리됐다.

교육과학기술부가 6일 발표한 ‘수험생 유의사항’에 따르면 전자기기를 시험장에 가져왔을 경우 1교시 시작 전 제출해야 한다. 전원이 꺼져 있더라도 전자기기를 가지고 시험을 보다 적발되면 시험이 무효 처리된다. 시험장에는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심, 지우개, 연필, 수정테이프를 가져가면 좋다.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펜은 일괄 지급되지만 만약을 위해서다. 특히 샤프펜에는 샤프심이 5개만 들어가 있으므로 여유분이 필요할 수도 있다. 수험표와 신분증은 필수다.

가채점을 위해 일부 학생이 가져오는 기름종이, 연습장은 사용할 수 없다. 시계는 스톱워치나 문항번호 표시 등 부가 기능이 있는 것은 사용할 수 없다. 답안지에 예비 마킹 흔적이 남으면 중복 답안으로 채점되므로 예비 마킹 흔적은 반드시 지우개나 수정테이프로 지워야 한다. 수험생들은 7일 예비소집일에 반드시 참석해 수험표를 받고, 수험표에 기록돼 있는 선택영역과 선택과목을 확인해야 한다. 시험 당일에는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1교시를 선택하지 않았어도 그때까지 와서 지정된 대기실로 가야 한다.

최예나 기자 ye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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