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제왕’ 대놓고 PPL 풍자… ‘첫방송부터 쇼킹하네!’

동아닷컴 입력 2012-11-05 22:32수정 2012-11-0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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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제왕 PPL 풍자’
‘드라마의 제왕’이 첫방송부터 드라마의 간접광고(이하 PPL)를 대놓고 풍자해 눈길을 끌었다.

5일 첫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제작자 앤서니김(김명민 분)은 작가 정홍주(서주희 분)에게 오렌지 주스 PPL을 명령했다.

앤서니김은 드라마 제작자로서 돈을 중시한다. 그는 회당 2천 유명작가 정홍주에게 드라마 ‘우아한 복수’ 마지막 회에 오렌지 주스를 등장시킬 PPL을 종용했다. 주인공이 우아한 복수를 마치고 죽음을 앞둔 순간 오렌지 주스를 마시기를 원한 것.

정홍주는 “비장한 복수를 마친 주인공이 술도 아니고 오렌지 주스를 마시며 죽는 다는 게 말이 되냐”고 분노했다. 앤서니김은 이에 아랑곳 않고 정홍주에게 오렌지주스 10박스까지 보내며 “그 주스 한 잔에 3억이 걸려 있다”고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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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주는 앤서니김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소신대로 마지막회 대본을 넘긴 후 잠수를 탔다. 이에 앤서니김은 정홍주의 보조작가 이고은(정려원 분)에게 악마적 거래를 제안했다.

앤서니김은 이고은에게 정홍주가 대본을 수정하러 오다 교통사고가 났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고은은 앤서니김의 말에 속아 작가데뷔를 약속받고 주인공이 오렌지 주스를 먹는 장면으로 대본을 급히 수정했다.

사진출처|‘드라마의 제왕 PPL 풍자’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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