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 연이은 스캔들 ‘이혼 3개월 만에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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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5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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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전 부인 케이티 홈즈가 연이은 스캔들에 휩싸였다.

11월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외신은 케이티 홈즈(33)와 10살 연상 동료 조쉬 해밀턴(43)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는 최근 리허설 휴식 기간을 활용해 미국 뉴욕 도심에서 조쉬 해밀턴과 편한 캐주얼 차림으로 여유로운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홈즈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톰 크루즈와 이혼한 지 9일만에 동갑내기 전 남자친구이자 배우인 크리스 클라인(33)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또한 케이티 홈즈는 9월 초 영국 출신 배우 제레미 스트롱, 이어 지난 9월 중순께 전 연인 조슈아 잭슨(34)과 각별한 관계를 다시 이어가고 있다는 루머로 몸살을 앓았다.

한편 케이티 홈즈와 톰 크루즈는 2005년 결혼했지만 지난 8월 전격 이혼했다.

사진출처│‘매거진 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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