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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언니의 유혹 특집, 예고편만 봐도 폭소 ‘싱크로율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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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3 13:38
2012년 11월 3일 13시 38분
입력
2012-11-03 13:35
2012년 11월 3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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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언니의 유혹 예고편 캡처. 사진=MBC
무한도전 언니의 유혹 특집, 예고편만 봐도 폭소 ‘싱크로율100%’
MBC ‘무한도전’ 언니의 유혹 편 예고편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예고편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충격적인 분장으로 웃음폭탄을 예고하고 있는 것.
2일 MBC ‘무한도전’ 홈페이지에는 3일 방송예정인 ‘무한도전-언니의 유혹’ 특집 예고편이 공개됐다.
언니의 유혹 예고편에서 멤버들은 ‘무한 문화센터’ 회원들로, 충격적인 아줌마 분장을 해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특히 멤버들은 형형색색의 등산복으로, 아줌마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또 새빨간 입술 등 짙은 화장과 주름살로 동네 아줌마와 같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여행사의 사장이자 가이드가 되어 여섯 ‘누님’들의 여행에 동참했다. 가을 나들이를 나간 멤버들은 7인 7색 시 낭송 시간을 갖는다.
또 문화센터 10주년 기념일 에피소드에서는 기념 행사무대에 올라 엉망진창으로 합창공연을 펼치는가 하면 살림장만 퀴즈에 도전, 승부욕을 불태우는 모습도 보여준다. 멤버들은 촬영 내내 역할 특유의 캐릭터를 리얼하게 표현해냈다는 후문이다.
‘무한도전’ 언니의 유혹은 11월 3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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