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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개 어그부츠, 마치 사자가 어그부츠 신은 형상… “동물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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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3 10:55
2012년 11월 3일 10시 55분
입력
2012-11-03 10:53
2012년 11월 3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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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개 어그부츠’
최근 ‘개 어그부츠’라는 제목으로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게시물은 차우차우로 보이는 개 한 마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그런데 워낙 털이 많고 풍성하기로 유명한 이 개의 몸통에 있는 털이 모조리 깎여 있고, 머리부분, 발부분, 꼬리에만 털을 남겨뒀다.
이 모습이 마치 어그부츠를 신은 것 같이 보여 ‘개 어그부츠’라는 제목이 붙여진 것.
‘개 어그부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겨울에 추울 것 같다”, “이거 동물 학대 아닌가요?”, “사자 같기도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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