퀼팅재킷, 기능도 스타일도 굿!

스포츠동아 입력 2012-11-03 07:00수정 2012-11-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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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패션 필수품 ‘아웃도어 재킷’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등 신제품 출시
옐로 그린 레드 등 강렬한 컬러 인기
슬림한 디자인에 바람막이 기능도 굿

늦단풍이 만발한 가을 산이 등산객을 유혹하는 계절이다. 그런데 요즘 산을 울긋불긋 물들이는 것은 단풍만이 아니다. 다양한 컬러로 연출한 등산객들의 패션도 가을 산을 아름답게 꾸미는 데에 한 몫하고 있다. 뚝 떨어진 기온으로 제법 쌀쌀한 날씨와 맞서야 하는 가을산행 패션은 재킷으로 시작해 재킷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남다른 패션 감각을 과시할 수 있는 데다 안전한 등산에 도움을 주는 아웃도어 재킷 제품을 소개한다.

● 퀼팅 재킷, 커플룩·패밀리룩 연출도 가능

노스페이스 ‘써모볼 재킷’은 촘촘한 사각 퀼팅(직물과 직물 사이에 솜, 양모 등을 펴 넣고 박음질한 소재)라인이 돋보이는 제품. 등산 때뿐만 아니라 평소에 입어도 색다른 멋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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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으로 착용해도 좋지만 바람막이 재킷 안에 받쳐 입어도 잘 어울린다. 얇고 가벼워 수납이 쉽다는 점도 장점이다. 작은 볼 형태의 충전재를 사용해 물에 젖거나 땀을 많이 흘려도 보온성과 볼륨감을 일정하게 유지해 준다.

노스페이스의 ‘써밋재킷’은 남녀 성인용뿐만 아니라 어린이용도 있어 아웃도어 커플룩, 패밀리룩을 연출하는 재미가 있는 제품이다. 옐로, 그린 등 강렬한 컬러가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체 부분마다 다른 체온의 변화를 고려해 재킷을 33개의 공간으로 나눠 구스다운의 양을 다르게 집어넣은 것이 특징. 최고급 구스다운을 후드 부분까지 충전해 어지간한 추위 속에서도 따뜻하게 등산을 즐길 수 있다.

머렐의 ‘화이트아웃 구스다운 재킷’은 입체적인 절개라인과 독특한 퀼팅선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성용의 경우 곡선 퀼팅과 허리 소매의 배색 디자인으로 슬림한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고어사의 윈드 스토퍼 소재를 사용해 100%에 가까운 바람막이 효과가 장점.

블랙야크의 미들다운재킷인 ‘HAT3000-B5XG4’는 톤온톤 컬러매치가 특징인 제품이다. 톤온톤 컬러매치란 비슷한 느낌의 명도, 채도의 컬러를 서로 매치하는 방법으로 상당히 세련된 멋을 연출할 수 있다. 후드를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다는 점도 편리하다. 어깨와 팔꿈치 부위를 케브라 소재로 보강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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