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경마 최고 여왕마는 나야 나!

동아닷컴 입력 2012-11-03 07:00수정 2012-11-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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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마사회
■ 경남도지사배 퀸즈투어 마지막 경주

한국 경마 현역 최고의 여왕마는 누구일까.

4일 부산경남 제5경주(2000m, 5세 이하, 암말한정, 별정)로 치러지는 경상남도지사배(GIII, 출발시각 15:50)에서 이 궁금증의 답을 찾을 수 있다.

이번 경상남도지사배 경주에는 서울경마공원과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5세 이하의 암말만 출전한다. 최근 경매에서 2억 원을 훌쩍 넘는 최고가 마필이 탄생하는 등 국내산마 시장이 활기를 띠어 우수한 암말의 발굴이 중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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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번이 퀸즈투어의 마지막 경주여서 인센티브 3억원을 받을 암말이 누구일지도 관심사다. 현재까지는 KNN배에서 우승한 ‘상승거탑’이 11포인트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어 뚝섬배 2위, KNN배 3위인 ‘감동의바다’와 뚝섬배 3위, KNN배 2위를 차지한 ‘깍쟁이’가 나란히 7점으로 바짝 뒤를 쫓고 있다. 퀸즈투어는 우승 포인트가 11점, 2위 5점, 3위 2점이어서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최우수암말의 주인공이 결정될 전망이다.

2차 출마등록을 마친 마필 중 눈에 띄는 말들을 살펴보면 서울경마공원에서는 ‘상류’와 부경의 ‘감동의바다’가 눈에 띈다. 두 마필 모두 서울과 부경에서 최근 대상경주 우승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서울의 ‘깍쟁이’와 부경의 ‘상승거탑’ 역시 기량을 검증받은 경주마로 꼽힌다. 주요 복병마로는 최근 부진에서 탈출하며 좋은 모습 보인 서울의 ‘금비’가 거론되고 있다.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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