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결혼상대가 혼전 동거 했다면? “그래도 괜찮아” 43%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28 17:57
2012년 10월 28일 17시 57분
입력
2012-10-28 14:59
2012년 10월 28일 14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혼전 동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혼전 동거가 이혼을 줄일 수 있다는 긍정적인 측면 때문에 이를 찬성한다는 의견이 반대한다는 의견과 유사하게 나타났다.
온라인 설문조사 기업 두잇서베이가 10일부터 7일간 자사 인터넷과 모바일 앱 이용자 4553명을 대상으로 혼전 동거에 관한 인식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혼전 동거를 찬성한다는 응답이 36.6%, 반대한다는 응답이 37%로 팽팽하게 맞섰다.
이중 눈에 띄는 것은 20대와 50대의 세대 간 인식 차이다. 혼전 동거를 찬성한다는 응답에 20대가 40.8%인 반면, 50대가 28.2%로 큰 격차를 나타냈다.
혼 전 동거를 찬성하는 이유로는 '서로를 미리 알 수 있어 이혼을 막을 수 있다(56.4%)'는 응답이 과반수를 차지했다. 반대한다는 이유로는 '미혼모 증가 우려(40%)'와 '문란한 성의식의 가능성(39.4%)'이 주류를 이뤘다.
그렇다면 결혼하려는 상대가 과거 동거 경험이 있다면 어떨까?
이에 대해 38.3%는 결혼을 하지 않거나 다시 생각해보겠다는 부정적 입장을 내비쳤지만, 42.9%가 결혼과 상관 없다거나 지장을 주지 않는다면서 문제 삼지 않겠다는 견해를 보였다.
주변에 혼전 동거인에 대한 생각에서도 부정적이라는 의견(36.4%)보다 '아무렇지도 않다(50.5%)'는 의견이 우세했다.
▶
[채널A 영상]
달라진 결혼관…‘30대 노총각-노처녀’ 이제 옛말
백주희 동아닷컴 기자 juhe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발사체 임무명 ‘B.T.S’… 한국 첫 초소형 군집위성 궤도 올랐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한강 위에서 먹고 자고 일한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위너즈 사기코인 의혹 일자… 유명배우, 경영진에 “발 빼라” 조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