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워쇼스키 감독, 성전환 수술 “수술전 자살 시도…”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26 20:00
2012년 10월 26일 20시 00분
입력
2012-10-26 19:54
2012년 10월 26일 19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워쇼스키 감독 자살시도 고백
유명 감독, 성전환 수술 “수술전 자살 시도…” 고백
라나 워쇼스키 감독이 어린 시절 자살 시도를 했다고 고백했다.
24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트 등 외신들은 워쇼스키가 지난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인권 캠페인 갈라 기금조성 만찬에서 연설하는 과정에서 본인이 겪은 암울했던 시간에 대해 털어놨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워쇼스키 감독은 어려서부터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이 힘들었다고. 가톨릭 학교를 다닌 학창시절에는 왕따를 당했고, 삶이 힘들어 지하철 플랫폼에 뛰어내릴 생각까지 했었다.
하지만 그 날 한 남자가 계속 자신을 빤히 쳐다보고 있어 차마 자살을 할 수 없어 포기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워쇼스키는 연설을 마치고 울먹였고, 청중은 위로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한편 워쇼스키는 성전환 수술 전에는 래니 워쇼스키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동생 앤디 워쇼스키와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 등을 연출해 인기 감독이 됐다. 최근에는 배두나가 출연한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공동 연출을 맡아 진행해 내년 1월10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눈 앞에 검은 점이 떠다녀요”…‘실명’ 부르는 ‘이 질환’
하이엔드 입은 데이지…제이콥앤코X지드래곤 2000만 원대 이어링 공개
서울 여의도 국회 담벼락 화재…방화 추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