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세인, 파격 화보…가슴 보일듯말듯 ‘男心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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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24일 12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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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인이 파격적인 섹시화보를 공개했다.

윤세인은 최근 진행된 남성매거진 에스콰이어 11월호 화보와 인터뷰에 참여했다. 윤세인은 이번 화보에서 지금껏 드라마에서 선보였던 순수한 이미지와 달리 과감한 룩으로 섹시미를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윤세인은 농염한 자세로 시선을 잡아 끌었다. 특히 그녀는 소품으로 아이스크림을 사용해 미소녀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윤세인은 아찔할 하의실종룩으로 청순한 외모와 상반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윤세인의 소속사 측은 “그동안 두 편의 드라마를 통해 소탈하고 서민적인 모습만을 보였고 신인이다보니 거의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사실은 매우 도전적이고 액티브한 여성으로 작품에 필요하다면 얼마든 도발적인 시도도 가능하다”며 이번 화보 촬영에 응한 의도를 밝혔다.

윤세인은 인터뷰에서 “아버지(김부겸 전 의원, 현 민주통합당 선대위원장)는 연예활동에 대해 독이자 약이다. 하지만 신경 안쓴다. 아버지 덕에 연기자의 길을 쉽게 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결코 그렇지 않다. 아버지는 내가 드라마에서 무슨 역할 하는지도 모른다. 그저 ‘건방지게 굴지말고 열심히 해라’고만 하신다”고 담담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윤세인은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에서 박미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제공|‘윤세인 파격 화보’ 에스콰이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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