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졸업 앨범, “눈이 3개… 보상금 지급 후 사과”

동아닷컴 입력 2012-10-13 20:36수정 2012-10-1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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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매체 기사 갈무리
‘최악의 졸업 앨범’

최악의 졸업 앨범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악의 졸업 앨범’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소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니 이마의 눈 하나가 더 달려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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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현지 언론은 “이는 졸업 앨범 제작업체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다”라고 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의 한 초등학교 졸업반 소녀는 졸업 사진을 촬영한 후 ‘3개의 눈을 가진 괴물 소녀’라는 놀림을 받게 됐다고 한다.

업체 측의 실수로 인해 사진 속 소녀의 이마에 다른 사람의 눈이 덧입혀진 것. 하지만 당사자인 소녀는 웃음을 터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가 참 긍정적이다”, “최악의 졸업 앨범 진짜 짜증나겠다”, “그래도 제작사 측이 양심은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앨범 제작사 측은 소녀의 사진에서 눈동자를 지우고 다시 새 앨범을 제작했다. 또한 200유로(약 30만 원)를 보상금으로 지급하고 사과했다고 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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