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무보정 베이글 몸매 공개 ‘깜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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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2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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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정이 콜라병 몸매를 과시했다.

김민정이 좌충우돌 레지던트 2년차 진혜인 역을 맡은 드라마 tvN '제3병원'(연출: 김영준, 김솔매)에서 반전 볼륨 섹시 몸매가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이번주 드라마를 통해 공개될 내용으로 김승우(김두현 역), 오지호(김승현 역) 등 서한병원의 양한방 의사들이 함께 참석한 국제 의학컨퍼런스 애프터 파티 모습을 담고 있다.

의사가운을 벗은 김민정이 레드 미니 드레스로 감춰왔던 매력을 뽐내며 김승우와 오지호를 깜놀 놀라게 만들 예정.

김민정이 극 중에서 맡은 진혜인 역은 털털한 성격에 자신을 꾸미는 것엔 도통 관심이 없어 항상 헐렁한 셔츠나 티셔츠를 입은 모습만 보였기에 섹시하게 탈바꿈한 이번 변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안 미모에 콜라병 몸매까지", "섹시해", "예쁘다", "드라마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3병원'은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천재 신경외과 전문의 김두현(김승우)과 천재 한의사 김승현(오지호)이 일과 사랑을 놓고 펼치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국내 최초 양한방 메디컬 드라마다.

한편 '제3병원'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김승우, 오지호, 김민정, 최수영, 이들 주연진의 로맨스를 강조한 ‘4인 4색 뮤직비디오’를 서비스하고 있다.

사진제공|tvN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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