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스타 뷰티] 영화 ‘점쟁이들’ 강예원의 ‘내추럴 윤광 메이크업’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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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13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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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점쟁이들’에서 특종을 쫓는 신문사 기자로 분한 배우 강예원. 제작발표회를 통해 청순한 시스루 드레스와 그에 걸맞는 내추럴 윤광 메이크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활용하기 좋은 그녀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김보미(에이바이봄 원장)씨가 공개한다.
강예원의 ‘내추럴 윤광 메이크업’ 포인트!
피부를 깨끗하게 정리한 후, 아이라인과 섀도를 믹스해 그라데이션한다. 눈매에 포인트를 주기 때문에 볼터치는 보일 듯 말 듯 살짝만 해서 깨끗한 피부를 돋보이게 한다. 립은 틴트로 가볍게 마무리한다.
BASE
파운데이션 사용 전 촉촉한 질감의 윤광 베이스를 한 번 펴 바르고, 파운데이션과 윤광 베이스를 믹스해 한 번 더 발라준다. 이 때, 베이스를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라텍스 스펀지를 이용해서 발라준다.


EYE
펜슬 라이너와 젤 라이너를 이용해 기본 라인을 꼼꼼히 그리고, 브라운 섀도로 라인을 그라데이션 시킨다.

브라운과 블랙 리퀴드 라이너를 믹스해 검은 동자의 위, 아래 부위를 덧칠하면 써클렌즈를 낀 듯 또렷한 눈매가 연출된다.
CHEEK & HIGHLIGHT
크림 타입 블러셔를 이용해 볼 중앙 부위에 톡톡 두드려준 뒤, 하이라이터 크림을 눈 아래 다크써클 부위와 볼 아래 입술 언저리까지 그라데이션한다. 은은하게 혈색을 부여하되, 색감이 강하게 올라오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포인트!

LIP
붉은빛 틴트를 입술 안쪽에 바른 후, 오렌지 컬러 립스틱을 입술 전체에 얇게 바른다. 마무리로 오일 1방울을 가볍게 발라주면 주름 없이 촉촉한 입술이 완성된다.

글·이수영<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swim1020@hanmail.net>
한혜은<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hye-eun27@hanmail.net>
사진·국경원 <동아닷컴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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