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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놔두고 왔을 때, ‘일하는 내내 초조→반전’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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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9 23:47
2012년 8월 29일 23시 47분
입력
2012-08-29 23:39
2012년 8월 29일 2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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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놔두고 왔을 때
‘폰 놔두고 왔을 때’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폰 놔두고 왔을 때’라는 제목의 카툰이 공개됐다.
‘폰 놔두고 왔을 때’ 카툰에서 주인공은 “알바 늦겠다”라며 서둘러 출근을 했다. 그러다 버스에서 폰을 집에 놔두고 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주인공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사람들에게 연락이 왔을까 불안해 하지만 정작 집에가서 확인하니 연락 온 곳이 아무데도 없어 씁쓸해 한다.
‘폰 놔두고 왔을 때’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폰 놔두고 왔을 때 카툰 완전 공감한다”, “다 똑같구나”, “연락 안와도 없으면 불안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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