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남성채널 FX는 16일 밤 10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화제의 프로그램 ‘원자현의 착한 요가’를 케이블 최초로 방송한다.
‘원자현의 착한 요가’는 모바일 방송 ‘원자현의 모닝쇼’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원자현과 미녀강사 송다은이 함께 진행한다. 회사와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생활 요가에서부터 고무줄, 의자 등의 도구를 활용하거나 꾸준한 연습이 필요한 고난이도의 요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요가를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다.
FX 편성팀장은 “인터넷으로만 보던 원자현의 요가를 브라운관으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여자들뿐 아니라 남자들도 회사와 집에서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들로 구성돼있다”고 전했다.
남녀 모두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원자현의 착한 요가’는 16일(월)부터 매주 월~수 밤 10시 FX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ㅣ티캐스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