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촬영 중 호랑이 공격에 마비증세 “추락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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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11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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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촬영 중 호랑이 공격에 마비증세 “추락할뻔…”

방송인 유채영이 호랑이와 화보 촬영 중 아찔했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유채영은 1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 채널A 토크쇼 ‘쇼킹’에 출연해 과거 화보 촬영 중 있었던 경험담을 공개한다.

유채영은 녹화에서 “화보 컨셉트 때문에 호랑이와 함께 촬영했었다. 그런데 그 호랑이가 나에게 계속해서 장난을 걸었다”고 말했다.

이어 “호랑이는 장난이었지만 난 정말 아팠다. 살이 아픈 나머지 마비증세까지 와서 촬영을 못하겠다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한 번은 그 호랑이와 바위 위에서 촬영을 하게 됐다. 그때 호랑이가 장난치자고 나를 밀쳐 낭떠러지로 떨어질 뻔 했었다”며 위험했던 상황을 재치 있게 재연했다. 뿐만 아니라 호랑이의 힘을 설명하며 엽기적인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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