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지가 이민정 따라잡기에 나섰다.
KBS2 월화드라마 ‘빅’에서 마리(배수지)가 경준(공유)이 자신을 친구이상으로 봐주지 않자 길티처(이민정)의 스타일을 따라하기로 한 것.
그동안 수지는 극 중 비비드한 컬러에 다양한 장식이 들어간 의상을 선보였다. 그런 그녀가 파스텔톤의 심플하고 여성스러운 길티처의 패션으로 변신했다.
충식과 함께 옷 쇼핑에 나선 마리는 길티처 변신을 끝낸 후 “이러면 경준이랑 어울리겠다” 라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었다.
배수지의 변신 스틸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여전히 청초하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은 9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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