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 각선미’ 수영-강소라 다리길이, 실제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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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5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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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과 배우 강소라가 ‘1m 각선미’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수영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MC윤도현의 다리길이 인증 요구에 실제 다리길이를 측정해보였다. 측정 결과 수영의 다리 길이는 ‘107cm’로 ‘학다리’라는 별명에 부합하는 긴 다리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앞서 강소라는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리포터 박슬기의 제안으로 줄자로 직접 다리 길이를 측정해보였다. 측정 결과 그의 다리 길이는 무려 105cm로 나타났다. 키가 168cm임을 감안한다면 강소라 또한 수영 못지 않은 다리길이의 소유자로 판명나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둘 다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우월 유전자”, “머리크기에서 이번엔 다리길이 재는게 대세인가요”, “강소라 다리길이는 정말 의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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