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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무속인 방은미 “어린 시절부터 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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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3 10:39
2012년 7월 3일 10시 39분
입력
2012-07-03 10:33
2012년 7월 3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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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무속인 방은미. 사진출처 |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무속인 방은미 “모델 시절 자꾸 쓰러지자…”’
모델 출신 방은미가 무속인의 삶을 살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3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연예인에서 무속인으로 살게 된 황인혁과 박은미가 출연했다.
방은미는 “1992년 모델 데뷔 당시 178cm 정도 큰 키의 모델은 내가 처음이었다. 오디션도 보기 전에 모델 활동을 했었다”라고 과거 모델로 활동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모델로 3~3년 정도 활동하다가 신병으로 활동을 접게 됐다”며 “리허설 도중 갑자기 쓰러지곤 했다. 관계자들도 ‘저렇게 허약해서 어떻게 일을 하느냐’며 일거리도 슬슬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밤 11시만 되면 원인 불명의 고열에 시달렸다.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치부하려 했지만 치료 방법도 없는 탓에 신병을 의심했다”라고 설명했다.
방은미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어린 시절 동네 살인사건의 범인을 알아맞히는 등 묘한 구석이 있었다고. 결국, 그에게 무속인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던 것.
그는 “아들 출산 4개월 만에 내림굿을 결정했다. 거스를 수 없던 운명이었던 것 같다”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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