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아나운서, 은근한 가슴라인 노출…“저 털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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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26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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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야구 여신이 만났다.

KBS N 최희, 공서영 아나운서와 SBS ESPN 배지현 아나운서는 최근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솔직한 인터뷰를 가졌다. 이들은 각각 해당 방송사의 '얼굴'들로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과 '베이스볼 S'를 진행 중이다.

최희 아나운서는 "해설위원들과 모든 야구경기를 중요한 것을 적어가며 보지만, 쉬는 날에도 야구장에 갈 만큼 야구의 매력에 빠져있다"라고 말했다. 좋아하는 투수는 김병현. 최 아나운서는 “평소 성격은 프로그램에서 비춰지는 여성스러운 이미지와는 다르게 털털하다”고 털어놓았다.

사진에서 최희 아나운서는 가슴라인을 살짝 드러내며 바람에 머리를 쓸어올리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희, 공서영, 배지현 아나운서의 화보 및 인터뷰는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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