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반기 안방극장에도 블록버스터급 드라마가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제작비 200억 원을 투입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고 있는 MBC ‘무신’에 이어 SBS ‘신의’와 ‘대풍수’도 막대한 제작비를 투입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민호·김희선 주연의 ‘신의’가 먼저 포문을 연다. 8월13일부터 방송하는 ‘신의’는 고려 공민왕 시대의 무사와 현대 여의사의 시공을 초월한 사랑과 진정한 왕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그린 판타지 멜로드라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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